2022년 4월 1일 금요일 별자리 운세/ 이시이유카리

 

양자리의 초승달. 양자리- 물병자리의 세미 스퀘어가 뜨겁다.
초승달은 시작의 타이밍.
이번에는 수성도 겹쳐서 「한 말은 실행한다」 「선수선언」 같은 느낌도.
미래를 열어가는 시작. 세미스퀘어는 「끝으로 갈수록 넓어진다」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덤불이나 숲같은 것을 다소 억지로, 날카롭게 「자르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
억지로라도 길을 내다보면 거기서부터 확대되는 것이 있다.

 

양자리는 특별한 별의 시간. 소중한 출발선. 미래를 향해 약간의 충격을 수반하는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 가벼운 용기, 마음껏, 도약. 새로운 협력.

 

황소자리는 시점을 전환해서 크게 앞으로 나갈 수 있을 때. 「이 사람을 위해서!」 같은 목적의식. 자기 자신을 향하던 시선이 휙 뒤집히는 해방감.

 

쌍둥이자리는 아주 멋진 전개가 될 것 같아. 시계(視界)가 활짝 열리며 반짝반짝 희망에 휩싸인다. 「이렇게 하자!」라는 밝은 각오.

 

게자리는 「맡아서 앞으로 나간다」같은 전개가 될지도 몰라. 누군가로부터 맡겨진 것을 짊어지고 승부하러 나가는 것 같은.

 

사자자리는 정신적인 진검승부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 내 안의 가장 고결한, 파워풀한 부분에서 마주보고 인간관계가 크게 움직인다든가.

 

처녀자리는 예를 들어 자신이 운전하는 차에 사람을 태우고 가는 것 같은 느낌의 날. 자기 핸들링에 남이 타주는.

 

천칭자리는 뜨겁고 진지한 사랑의 날. 적극적인 마음, 뜨거운 호의 아래 새로운 인간관계가 시작된다. 대화의 시작.

 

전갈자리는 가까운 사람과 주위 사람들을 위해 땅땅 새로운 액션을 일으키게 될지도 모른다. 「이렇게 하면 더 좋아질 거야」라는 현실적 아이디어.

 

사수자리는 반짝이는 사랑과 창조의 날. 멋진 영감이 「내려올」지도. 무언가 즐거운 활동에 착수할 수 있다.

 

염소자리는 「착지」감이 있을지도. 확실한 반응, 스스로 창조하는 새로운 안정감. 「이것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다」라고 하는 절차, 준비.

 

물병자리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이 시작될 때. 지금부터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도. 자신을 바꾸는 액션을, 아주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특별한 희소식도.

 

물고기자리는 씨를 뿌리는 타이밍이다. 아니면 조용히 낚싯줄을 드리우는 그런 타이밍. 갖고자 하는 것을 얻기 위해 스스로 뭔가를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