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8일 목요일 별자리 운세/ 이시이유카리

달은 황소자리로 금성의 스퀘어, 천왕성의 컨벤션에서 수성의 트라인으로 향합니다.
땅의 별자리에 크게 별이 모여 있어, 힘이 넘치고 있습니다.
묵직하고, 어쨌든 풍성합니다.
푸짐합니다. 속이 꽉 차 있습니다.
금성과 목성의 트라인, 매우 밝고 뜨겁습니다.
태양과 해왕성의 인컨정트(inconjunct)도 뭔가 좀 들뜬 느낌이 있습니다.
매우 조용하지만 자세히 보면 마치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양자리는 즐겁고 정취가 풍부한 날.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러브러브. 쫀득쫀득.

 

황소자리는 즐기는 마음이 중요한 날. 일을 즐겁게 하려는 자세, 기획력, 제안력, 표현력.

 

쌍둥이자리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도 신기한 침착함과 평온함이 있는 날. 차분하고 내면이 잘 보입니다.

 

게자리는 '앞으로'가 점점 확대되는 느낌의 날. 이런저런 예정이 생기고, 미래가 내 것이 되어갑니다.

 

사자자리는 바쁨 속에 기쁨이 가득한 날. 할 일이 여러 가지 있어서, 진행할수록 재미있습니다. 반응.

 

처녀자리는 멋진 최상의 컨디션으로 타고 가는 느낌의 날. 훌륭한 기동성이 있습니다.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다.

 

천칭자리는 여러 사람이 잡아당기는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비관적이기도 하지만 모두의 낙관주의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마음이 조금씩 열리는 것 같아요.

 

전갈자리는 매우 바쁜 날입니다. 인간 관계의 의외의 새로운 전개. '그쪽으로 가는구나!' 이런 놀라움.

 

사수자리는 열심히 일해야 하는 날입니다. 똑바로 제대로 노력하는, 한결같은 자세로, 문득 위를 올려다보면 뭔가 대성공이었음을 깨닫는다.

 

염소자리는 깜짝 상자를 점점 열어가는 듯한 사랑의 날. 하고 싶은 말을 다 해! 같은 자기주장의 날.

 

물병자리는 문득 주변에 여러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날입니다. 익숙한 장소가 어수선합니다.

 

물고기자리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멋진 메시지를 전하는 듯한 날. 행복을 전하는 사람 같은 역할. 그래서 자신도 행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