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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와 함께/주간 별자리 운세

22.09.19 ~ 25/ 금주의 운세/ 이시이 유카리

by Iskierka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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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다정한 마음이 강해지고 남에게 뭔가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는 조금 조심해야 합니다. 그럴 때는 상대방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내 마음의 목소리가 강해지면 상대방의 마음의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게 됩니다.

'이 사람이 곤경에 처한 것 같은데 내가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먼저 상대방을 잘 살펴보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분명히 이렇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얍!' 하고 해 볼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얍!' 하고 생각하기 전에, 얼마나 상대방이 주는 정보를 잘 파악할 수 있는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타인의 마음속이나, 현 상황은 뚜껑을 열어서 들여다볼 수 없는 블랙박스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전문가든,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라도 그 사람에게 딱 맞는 지원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로 전해지는 미세한 신호까지 최대한 잡아내서, 최종적으로 '맞춤'의 정확도를 조금이라도 높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시기에 당신은 누군가에게 매우 친절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케어를 하고, 도와주고, 누군가를 구해내는 그런 일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때 위의 것들이 매우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상상하고, 상대방의 상황을 관찰하고, 받을 수 있는 만큼 받고, 최대한 이해합니다.

우리는 호흡할 때, 먼저 숨을 들이마시고 그다음에 내뱉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시기는 먼저 헤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상대가 발산하는 것을 마음껏 들이마셨다면, 후에는 자연스럽게 필요한 것을 내뿜을 수 있을 것입니다.

 

황소자리

'창의성', '창조적' 이라는 말을 저는 운세풀이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거기에는 재능을 발휘하는 즐거움, 개성을 표현하는 기쁨과 동시에 자신의 세계에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출현시키는 스릴이 담겨 있습니다. '창조하다'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 무언가를 새롭게 출현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창조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은 한 번도 선택하지 않은 것을 선택하거나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어도, 그런 요소들이 뭔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에 당신은 매우 창의적입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나 경험한 것의 '바깥쪽'으로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을 감싸고 있는 세계의 벽에 틈을 벌리고, 외부의 빛과 바람을 안으로 넣습니다. 혹은, 그 틈을 크게 벌려, 양말처럼 안팎으로 뒤집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주는 매우 즐겁고, 열중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을 텐데, 그 활동 속에는 위와 같이, 스릴과 위화감을 유발하는 특별한 일탈이 담겨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사랑이 반짝반짝 빛나고 열중할 수 있는 한편으로,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것과 같습니다. 지금은 황소자리의 사랑에 강한 순풍이 불고 있지만, 거기에는, 그 사랑이 진지하고 진실하기 때문에 불안과 고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전진하려는 마음의 움직임은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

 

쌍둥이자리

'이야기 하는 사람'은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의 모습은, 좀처럼 의식하기 어렵습니다. 크게 액션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목하고 있는 반면, 그 행동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은 어느 쪽인가 하면 '크게 행동하는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액션을 받아주는 '눈에 띄지 않는 쪽'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을 것입니다.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고 있는 사람이나, 믿고 조용히 기다려주고 있는 사람, 언제든지 돌아와요, 라고 마음을 써주고 있는 분들의 마음을 좀처럼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존재에 대해 강하게 의식을 기울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는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깝거나, 숨겨져 있거나, 중요하지 않은 위치에 있는 누군가의 사랑이 당신을 보호하고 지지합니다. 그것에 주목한다면, 이 시기, 당신은 훨씬 움직이기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격렬하게 뜨거운 불길을 보호하는 것은 튼튼한 부뚜막과 난로입니다. 이 '부뚜막과 난로'와 같은 사랑과 배려가 지금의 당신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뚜막이나 난로는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지 않지만, 이것이 있으면 불꽃은 안전하게 타오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열정을 받는 사랑이 당신의 불꽃을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게자리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당신은 말을 잘 하지 못하고, 말솜씨가 유창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더듬거리거나, 조금 논리가 느슨하거나, 정보가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막연한 분위기에서 말하거나 듣는 사람의 호의를 이용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말하기를 위한 환경과 조건이 다소 미흡할 수 있습니다. 대화하기 좋은 분위기가 아니거나, 시간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사태'에서는 다양한 장소에 아크릴 스크린을 설치했는데, 아무리 투명해도 역시 '벽'이 있으면 왠지 모르게 말을 하기 어려워집니다. 이 시기의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에도 그러한 조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해야 할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건을 전하거나 사정을 설명하는 것 이상으로 '마음'을 전해야 할 때일 것 같습니다. 애정이나 호의, 긍정적인 생각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미래의 길이 닫히거나 숨겨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지난 주에 저는 의사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썼지만 이번 주에는 그 중요성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무의미해 보이는 것, 혹은 전달이 되든 안 되든 상관없을 것 같은 것들을 전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는 때인 것 같다. 비록 타이밍을 조금 놓쳤다고 해도, 그래도 말하지 않는 것보다 말을 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사자자리

별자리를 가리지 않고 어딘가 '느슨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는 시간대이지만, 이번 주 사자자리의 시간은 더욱 '느슨한' 느낌이 듭니다. 깔끔한 정장에서 편안한 운동복으로 갈아입듯, 마음의 긴장이 풀리고 절박함이 사라지고, 릴랙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손안에 있는 것은 지켜야지!'라는 결박을 풀 정도로, 이 시기의 편안함이 강해집니다. 뭔가를 꽉 움켜쥐면 짜릿한 마음이 들끓을 수도 있지만, '이게 없어져도, 다른 게 확실히 있다'는 식으로 마음을 조금 돌리면, 시야가 넓어지고, 마음이 가벼워지고, 거기에 제대로 있는 보물을 '오, 대단한 게 있다!'라고 찾을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이 기간 동안 자신이 가진 것보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자유가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있는 것을 지킨다'는 것은 그다지 큰 의의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제부터'의 가능성을 넓게 바라보는 편이 결국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처녀자리

왠지 무질서한 느낌이 들지도 몰라요. 지금은 질서가,별로필요하지않습니다. 어수선하고 너저분해도, 게으르거나, 그다지 성실해지지 않아도, 지금은 아마 괜찮을 것입니다. 무리하게 제대로 하려고 해도, 주변 사람들과 보조가 맞지 않아, 피곤할 뿐일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가볍게 해두면, '그 상태에서만 볼 수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완벽한 상태'에서는 알 수 없는 것이 세상에는 있는 것입니다. 처녀자리의 사람들은 평소 매우 깔끔하기 때문에, 때로는 그 '완벽한' 상태를 해제하지 않으면 평생 보이지 않는 것이 남게 됩니다. 이거, 아까운 겁니다.

그렇다고 해도, 주말부터는 다소, 야무진 분위기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슬슬 제대로 할까', '평소의 나로 바꿔야지'라는 생각이 들겠죠. 무리하지 않아도 '제대로 하자' 모드로 잘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내 안의 흐름에 마음을 맡겨보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같은 곳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빙글빙글 헤매거나. 지금은 그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생일의 달이 시작되지만(축하합니다!) 월말 이후로 생일의 상큼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억지로 흐름을 조절하려고 하기 보다는, '이 눈앞의 분위기' '지금의 내 안에 있는 모드'에 맞춰가는 것이 움직이기 편할 것입니다. 수수께끼는 수수께끼대로, 불가사의는 불가사의인 채로, 망설임은 망설인채로, '판단 중지'(에포케)의 상자에 휙 던져넣고, 그 재미에 몸을 맡겨 살아보고 싶은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혼자 있는 것에 불안해하는 사람도 지금만큼은 '조금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태어난 달인데 외로워!'라고 초조해 하지 않아도, 월말 이후는 다시 활기차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깊이 탐구하다 보면,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해야 할 말'이 늘어납니다. 지금은 '나'의 내면을 최대한 넉넉하게 키우고, 무기를 늘릴 수 있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계속해서 '타인'과 다른 점이 흥미로운 시간입니다. 관계자들과 의견이 엇갈리거나, 온도차를 느끼거나, 방향성이 다를 수 있지만, 걱정보다는 오히려 '재미있다', '즐겁다'라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발맞춰 군대 행진처럼 쭉 나아가는 것도 일종의 쾌감이 있지만, 적어도 지금은 거기에는 원하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남들과 다르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는 점을 추구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일대일 관계뿐만 아니라 동료, 팀과 같은 집단 관계에서도 이러한 간극과 차이점을 흥미롭게 느낄 수 있고, 간극과 차이점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혼자 생각하는 '이제부터'와 모두가 생각하는 '이제부터'가, 지금은 다를것입니다. 그 차이를 무리해서 수정하려고 하거나, 같이 맞추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르면 다른 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이 존재합니다. 조금이라도 다르면 깨끗이 갈라서거나, 의견이 일치할 때까지 철저하게 논의한다든지, 그런 노력은 지금은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어긋남이나 차이를 가볍게 감싸고, 부드럽게 긍정하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 그런 방식이 지금 시기에 맞을 것 같습니다.

 

사수자리

​의욕이 넘치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어쩐지 진척이 없다는 느낌이 들어요! 지금은 그럴 수도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왠지 모르게 진행이 느리고, 반응이 둔하며, 느긋한 느낌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자체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계속 반응이 있을 때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지금이야말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바쁠 때는 '시간이 나면 저것도 하자, 이것도 하자.' 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지금 그걸 할 수는 없을까요? '목표', '목적'을 그렇게 치환하는 것만으로도, 지금이라는 시간이 밝게 빛날 수 있습니다. '이거 해도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테마가, 지금이라는 시간에 딱 맞는 거죠.

하지만, 이런 분위기도 아마, 이번 주말 정도부터 서서히 바뀌기 시작할것입니다. 점점 딱 초점이 잡히면서, 10월에 들어가면 '좋아, 이걸로 가자!'라는 흐름이 나올것입니다. 그때쯤이면 더 이상, '시간 날 때 해야지'라고 하는 활동에는 손을 댈 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는 시간을 특별하게 여기면 흥미로운 전개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염소자리

'책임', '목적', '목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을 좋게 하자!'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것이, 점점 '말하기 시작한 책임을 자신이 지지 않으면, 관여해 준 사람에게 면목이 없어'라고 하는 기분이 되어 갑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했지만, 언새 '아이가 한 것은 내가 책임져야 해' 라는 방향으로, 마음이 가게 되는 것입니다. '책임'은 중요한 주제이고 숭고한 것입니다. 그러나 매우 좁은 영역에만 적용되는 '책임'이 사물의 본질을 놓치고, 결과적으로 전체 활동을 깊이 혼란스럽게 할 가능성도 있다.

이 기간 동안 협소한 '책임'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던 마음을 원래의 '순수한 목표'로 끌어당길 수도 있다. 눈앞의 일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지금은 비교적 느슨할 것입니다. 이 '용서' 속에서 '정말 목표로 하고 있던 장소는 어디였지?' 라는 물음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 '돌아가기'가, 불필요한 불안과 고민을 털어내고, 필요한 짐만 들고 걸어 나가는 '가벼운 여행'을 가능하게 해줄 것입니다.

 

물병자리

예를 들어 누군가가 이 물을 마시라고 했을 때 '특별히 목이 마른 것은 아니지만...'이라고 생각하면 한 모금 마시면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이런 상황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무언가를 추천하면 '지금은 그런 게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 생각하면서 조금 손을 대보면 '아, 과연! 이거였구나!' 라고 심신이 반응하는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가 생각하는 '필요'와 마음과 몸의 '필요' 사이에는 큰 간격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보고 "자, 이걸 해보세요!"라고 말하는 것은 행운입니다.

이번 주에는 어쩌면 그런 일이 일어나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그런 것이 지금의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라고 생각할 만한 것을 '추천'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금 시도해 보면 '이거 굉장해! 이건 틀림없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혹은 시도해봐도 역시 '틀렸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뭔가 다른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추천'의 내용은 빗나가지만, '그 사람이 잘해줬다'는 사실이 마음을 구해준다, 이런 것들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당신 안의 숨은 요구에, 좀 기묘한, 하지만 따뜻한 누군가의 사랑이, 착착 쏟아지는 듯한, 재미있는 주입니다.

 

물고기자리

진심 어린 인간 관계 주간입니다. 사랑의 인간 관계,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인간 관계의 한 주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친절과 애정이 메인 테마입니다. 당신의 좌절과 조바심이 누군가의 평온한 미소에 싸여 치유될 수 있습니다. 근심, 외로움, 냉소 등이 누군가의 현실적인 손길에 따스해지고 풀리기도 한다. 아니면 당신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그러한 보살핌과 지원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일직선으로 엮인 부드러운 감정의 교류가 생각을 조금도 바꾸게 될 징조도 있다.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이 다시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누군가 '전언 철회'를 해줘서 상황이 나아질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먼저 나아가면 되는 것이 아니라, 멈춰 서서 발길을 돌리는 듯한 움직임이 '정말 필요한 일'이 되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이 시기 누군가가 당신에게로 '돌아옴'으로써 큰 전진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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