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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와 함께/주간 별자리 운세

23.01.23 ~ 29/ 금주의 운세/ 이시이 유카리

by Iskierka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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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집단'이 응답해 줄 때입니다. 이 시기는 탁구나 실전화와 같은 일대일 교환보다 '조직 대 나', '집단 대 나', '팀 대 나', '그룹 대 나', '네트워크 대 나'와 같은 구도가 되기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대'라고 해서 '대립'인 것은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집단적인 정리에서 '응답'이 온다, 라는 이미지입니다.

일대일 교환이라면 '반응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단의 경우는 그것을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태가 되면, 반응이 있었다는 것이 되는 것인가', '어떤 변화가 일어나면, 받아들여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고 하는 기준을, 자신 안에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직 반응이 없는 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자꾸 액션을 확대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기준'에 대해서는, 이 시기, 동료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이, 조언 해 줄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작년 8월 말 정도부터 '조금 미루자'고 생각해 온 것이 있으면, 슬슬 재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의지로 일시 정지하고 있던 것, '왠지 타이밍이 아니구나'라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것 같은 것이 있으면, 이제부터 자신의 손으로 '스위치 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최근 조금 게으름을 피우거나 느슨한 느낌으로 진행하거나 한 적이 있다면, 이번 주부터 바짝 긴장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조금 제대로 좀 해보자', '진심으로 하자'라는 마음이 굳어집니다.

자신에게 의욕이 있어도 상황이 따라오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한편, 상차림이 갖추어져 있어도, 중요한 의욕이 생기지 않으면, 역시 전진할 수 없습니다. 이번 주는 그런 의미에서 상황과 자신의 의지가 잘 맞물리는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욕에 따라 상황도 조정되는 원활한 시간대입니다.

 

쌍둥이자리

멋진 기회가 돌아올 것 같아요. 혹은 칭찬을 받거나 격려를 받거나, 응원을 받는 등, 기쁜 흐름이 돌아옵니다. '이런 자리에 서고 싶다', '이런 포지션에서 움직여보고 싶다'고 바랐던 게 있다면, 이번 주에, 그대로 소원이 이뤄질 수도 있어요. 자신의 특기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되고, 칭찬을 솔직하게 받아, 새로운 의욕이나 자신감의 연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는 어떻게 보면 '원하거나 이루거나' 얘기하기 쉬울 거예요. 평소 어느 쪽인가 하면, 신중한 사람도 이번 주는 묘하게 '흐름을 타보자!'라는 낙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작은 계기를 능숙하게 연결하여 꽤 큰 장소에 도달할 수 있는 기미가 있습니다.

제공된 것, 제안된 것 안에, 상대방의 당신에 대한 깊은 이해가 담겨 있습니다.

 

게자리

요즘 조금 막혀있는 느낌이 있었다면, 이번 주부터 '열린 곳으로 나가는'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같은 일의 반복으로 우울해 있거나, 자신만의 세계에 틀어박혀 꼼짝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 이번 주 이후 그러한 폐쇄적인 상태가 해제되어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생활 속에는 여러 가지 제한이 있습니다. 시간적 제한, 수단의 제한, 자금적 제한 등 여러 가지 제한 속에서 꾸려나가는 것이 '생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제한 중 몇 가지가 어떤 형태로든 제거되었을 때, '차라리 제한이 있는 것이 편했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한이 풀려도 또한 제한 속에서 살고자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석방된 죄수가 사슬을 그리워한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이번 주의 당신은 그러한 '제한에 대한 익숙함을 달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익숙한 일이라도 그것이 더 큰 삶의 방식을 제한했다면, 이번 주에 그 조건을 놓을 용기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자자리

사자자리는, 의지와 주체성의 별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일의 주도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는 나, 내 일은 내가 한다, 자기 일은 자기가 결정한다, 라고 하는 것이 사자자리 사람의 방침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 '나!'라는 축을 다른 사람에게 건네는 '놀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번 주는 딱 그런 시간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평소 자신이 결정하고 있는 것,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굳이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맡겨 버리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무언가가 싹트게 됩니다.

'맡기거나 일임한다'는 것도, 어떤 의미에서는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다'는 것이 전제입니다. 맡기기로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렇게나 흘러가서 남의 뜻대로 된다'와, '내가 결정해서 맡긴다'고 하는 것과는 다른 거죠. 그런 의미에서는, '맡기는'당신도, 확실히 당신다운 당신입니다.

 

처녀자리

반짝반짝 만남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저는 흔히 '반짝반짝'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것은 별이 반짝반짝 빛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별점에서 사용하는 별 중에서 가장 '반짝반짝' 하는 것은 사랑과 아름다움과 풍요의 별 금성입니다. 해나 달은 물론 아주 밝은 천체이지만, 너무 밝아서 반짝반짝은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금성의 반짝임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번 주 당신의 정면에 금성이 들어가 당신과 만나는 형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 당신과 상대하는 사람은 모두 당신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관여해 줄 것이고, 그 눈은 반짝반짝 빛나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거기에 더해 또 하나 '반짝반짝' 요소가 있습니다. 미지의 것, 새로운 것, 순수한 것이 당신을 멀리서 부르는 것입니다. 이 반짝거리는 목소리는, 작년 가을 초부터 잘 들리지 않게 되었을 것입니다만, 이번 주에 다시 그것이 들리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주선이라든가, 외계인이라든가, 미래인이라든가 하는 것은, 묘하게 반짝반짝한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쪽의 '반짝반짝'은 그 이미지입니다.

 

천칭자리

'운용'이라는 말은 굉장히 널리 쓰입니다. '운용에서 커버', '자금 운용' 등, 같은 말이라도 사용되는 문맥에 따라, 크게 의미가 다릅니다. 단지, 공통되고 있는 것은, 그것이 '현실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부분을 포함하고 있지만, 그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부분에, 현실 속에서 커밋해 간다'라고 하는 것이 '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용의 '운'은, '운세'의 '운'입니다만, '용'은 '이용하다', '용변을 보다'의 '용'입니다. '운'은 컨트롤하기 어려운 상황을, 후자는 이쪽으로부터의 작용이나 재치, 궁리를 느끼게 합니다.

이번 주는 그런 의미에서, 여러 가지 '운용'할 수 있는 일이 있을 때입니다. 미지의 것, 불확실한 것, 자신의 의향으로는 어쩔 수 없는 것이 저쪽에서 찾아와서, 그것을 잘 받아들이거나 처리함으로써, 최종적으로 자신의 이익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이익뿐만 아니라 애정이나 신뢰 등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 컨트롤하자!'라고 하지 않는 것일 것 같습니다. 우선 통제 불능의 경우가 있다는 것부터 시작할 때, 능숙한 운용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갈자리

사랑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연애 드라마가 진전되기 시작한다, 라고 하는 움직임은 물론, 그 외의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의 모든 것이, 크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부터의 '움직임'에는, 예상 밖의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관련된 사람들의 움직임이 매우 신선해서 깜짝 놀랄만한 장면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이쪽에서 던진 것에 대한 응답이나 피드백이 굉장히 직설적이고 독특해서 정형문 같은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그것을 받고 더 던지는 공을 어떻게 할지 생각에 잠길 정도입니다.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은 '정석' '정형' '평소와 같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혀 다른 병원에서도 접수처의 몸짓은 대체로 비슷하고, '○○정식'이라면 어느 가게에서 먹어도 밥과 된장국, 반찬과 절임처럼 어느 정도 공통된 설정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그러한 정석이나 정형을 벗어난 것이 갑자기 뛰어들었을 때는 힘듭니다. 처음부터 스스로 생각한 반응을 할 수밖에 없어요. 이번 주 이후로 그런 리액션이 요구되는 장면이 늘어날 수도 있어요. 이것은 조금 귀찮다고 생각되는 경향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하지만 실은, 이러한 교환은 당신이 잘하는 분야일 것입니다.

 

사수자리

평소 미루기 쉬운 일일수록, 이번 주는 최우선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가장 신선하고 '좋은 것'이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나 가족과의 대화, 자기 자신의 심신의 케어, 세세한 곳의 청소라든지, 장사 도구의 유지 보수 등, '지금 바쁘니까, 조금 이따가'라고 생각하기 쉬운 정도로, 지금 바로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면, 세계가 바뀌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안경은 조금씩 더러워지지만, 계속 쓰고 있으면 그것을 좀처럼 깨닫지 못합니다. '항상 이런 거야', '이런 느낌이 당연해'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안경을 한 번 제대로 세척하고 닦아내면 세상이 몰라보게 됩니다. '이렇게 세상은 밝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안경을 바꾸자마자 눈의 피로가 줄어들거나 어깨 결림이 낫거나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안경을 바꾼다'까지는 눈의 피로나 어깨 결림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당연하다', '항상 이런 것이다' 라는 감각이, 이번 주에 확 바뀔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더 상태 좋고, 넓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주 극적으로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즐거워집니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가벼워지거나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망설임이 풀려서 자기주장하기 쉬워지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게 되었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통풍이 잘 된 만큼 과감한 행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조금 상황을 보자'는 생각으로 굳이 자기주장을 참았던 사람은 이번 주 '자기주장·해금'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말도, 이런 말도 하고 싶었어!'라는 마음이 쏟아지고, 그 반짝거리는 기세가 당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표정을 점점 밝게 바꿔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주위와 보조가 맞춰지기 시작해서, 한숨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찾는 것을 좀처럼 찾을 수 없는' 상태였던 사람은 후보가 될 만한 것이 몇 가지 나와 한시름 놓을 것 같은 기색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사할 곳의 방을 찾고 있다든가, 자신에게 맞는 도구나 옷을 찾고 있다든가 하는 상태였다면, '이 근처에 있을 것 같다'라고 하는 표적이 붙기 시작합니다. 구할 수 있을지 모르는 필수품에 휘둘리던 것이 이번 주부터 단숨에 전망이 나와 밝은 기분이 듭니다.

지난주부터 상쾌한 기운이 나오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만, 이번 주도 그 흐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왠지 모르게 '느슨한' 상태였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 느슨함이 확 잡힐 것 같습니다. '슬슬 제대로 해볼까' 하는 기합이 들어요. 땅에 발이 붙은 형태로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확실한 반응이 있는 주입니다.

 

물고기자리

커뮤니케이션 스케일이 한 번에 확대됩니다. 많은 사람을 끌어들여 큰 대화의 소용돌이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적은 인원이 서로 고개를 끄덕이던 것이, 단번에 많은 사람이 공유하는 테마가 되어,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선택지를 늘릴 수 있습니다.

풋워크 잘 움직일 수 있게 되고, '여기 가보고 싶다' '이 사람과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솟아오릅니다. 굉장히 액티브한 분위기가 넘치고 설레고 즐거워집니다.

누군가를 압박할 때 '용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고 '낙관'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특히 '낙관'을 바탕으로 작용하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분명히 응답해 줄 것이다' '아마 괜찮을 것이다' '긍정적으로 받아줄 것이다'라는 낙관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접근하면서 좋은 흐름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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