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1일 별자리 운세/ 이시이유카리

달은 낮동안 천칭자리에 있다가 저녁 18시 20분경에 전갈자리로 이동한다.
명왕성의 스퀘어, 푹 찔리는 느낌.

 

양자리는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받아, 몰두하고 있는 것에 의지하고 파고드는 것 같은 변화가 일어날지도.

 

황소자리는 「해보니 알겠어!」 같은 게 여러 가지 있을 것 같아. 실험적인 장면.

 

쌍둥이자리는 깊은 즐거움이 있는 날. 전문가다운 즐거움「아마추어는 이 맛을 모를 거야, 후후후」 같은.

 

게자리는 자신 이외의 누군가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을지도. 바깥 쪽에 동력이 있는 듯한.

 

사자자리는 따로 간직했던 저력을 드러내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것 같은 날. 극히 자연스럽게 본심을 내보이는 상태가 되다.

 

처녀자리는 선명하게 「해 보이겠다」같은 장면이 있을지도. 자신의 움직임으로 누군가를 압도하는 듯한.

 

천칭자리는 조금 마음을 전한 것만으로 누군가가 놀랄 정도로 움직여 준다, 이런 일이 있을지도. 하트의 위력.

 

전갈자리는 매우 복잡한 일인데 갑자기 이해할 수 있다, 이런 일이 있을지도. 스스로도 놀라운 이해력

 

사수자리는 가지고 있는 굉장히 좋은 것을 모두에게 나눠준다, 라는 것을 할 수 있을지도. 풍성한 날.

 

염소자리는 신기한 의욕이 넘쳐나는 느낌의 날. 의욕을 북돋아줄 수 있는 그런 미션을 타고난다던가.

 

물병자리는 계속 상쾌한 순풍에 힘을 얻어 자연스럽게 전진할 수 있다. 거친 충동을 이겨내고 스피드로 바꾸는 지혜.

 

물고기자리는 외부에 있는 사물의 포텐셜을 끌어내는 데 주력하는 느낌의 날. 악기를 연주하는 그런 작업 같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