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7일 목요일 별자리 운세/ 이시이유카리

달은 처녀자리로, 목성, 해왕성의 오포지션을 향한다.
정확한 보름달이 18일이지만 이미 충분히 보름달 타임.
올해 '메인 테마'의 한 절정.

 

양자리는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는 충실감이 있는 날. 좋은 땀을 흘린다.

 

황소자리는 천덕꾸러기의 사랑과 창조의 날. 심혈을 기울이던 것이 완성을 향해 간다던가.

 

쌍둥이자리는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가 아주 잘 될지도 몰라요. 쿵하고 안정이 되는 날.

 

게자리는 기쁜 메시지가 날아들지도 몰라. 계속 하고 싶었던 얘기를 할 수 있어.

 

사자자리는 많은 것을 양팔에 가득 받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날.

 

처녀자리는 특별한 별의 시간 속에 있다. 많은 교환에 비춰지는, 지금의 자신의 도달점. 만족, 획득.

 

천칭자리는 하늘에서 내려주는 듯 문제가 해결 된다, 같은 전개가 될지도 모른다.

 

전갈자리는 자신의 손에서 날아오른 것이 펼쳐져, 새로운 움직임으로 이어지는듯한 날.

 

사수자리는 「굉장히 일을 잘 해냈다!」 같은 날. 찬란한 햇빛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듯한.

 

염소자리는 두둥실 좋은 장소로 운반되어 가는 듯한 날. 좋은 흐름을 타고 갈 수 있다.

 

물병자리는 「이것, 모두가 가진건 아니네」 같은 느낌으로, 좋은 것을 살짝 자신만 받을 수 있다, 라는 일이 있을지도.

 

물고기자리는 누군가와(가상으로) 악수하거나 포옹하거나 하는 전개가 될지도 모른다. 깊은 공유, 납득,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