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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와 함께/일일 별자리 운세

2022년 7월 5일 화요일 별자리 운세/ 이시이유카리

by Iskierka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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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처녀자리로 천왕성의 트라인에서 해왕성의 포지션으로 향합니다.
화성, 수성은 15시가 넘어서 잇따라 황소자리와 게자리에 차례로 진입합니다.
진입이 겹쳐서 전환점의 느낌이 강합니다.
상황의 변화, 현장의 전환.
지금까지 아무런 얽힘없이 날려왔지만,
이제부터는 다양한 것들에 얽매이느라 속도가 느려지는 것 같아요.
직진하며 길을 달리는 속도에서 여기저기 가게를 들여다보며 걷는 속도로요.

 

양자리는 "착지"감이 있을지도 몰라요. 현실의 레일을 타세요. 이상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 일단 현실 쪽으로 핸들을 쓰러뜨리는 듯한 변화의 느낌입니다.

 

황소자리는 '시작종이 울리는' 듯한 날입니다. 지금부터 8월 중순까지 뜨거운 싸움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미쳐 보자.

 

쌍둥이자리는 안심할 수 있는 장소에 '들어가는'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은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 라고 결의를 다지는 날입니다.

 

게자리는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날입니다. 갑자기 북적거려요. 던진 공이 점점 더 많이 반환되는 날.

 

사자자리는 소매를 걷어 붙이고 머리띠를 하며 '좋아, 해보자!' 같은 기합을 넣는 날입니다. 실력으로 완벽하게 승부해 나갈 시간입니다.

 

처녀자리는 부담이 가벼워져서 좀 색다른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가까운 미래를 바꾸자' 같은 판단입니다.

 

천칭자리는 "그럼 대화는 여기까지 하고, 각자 현장에서 움직이기 시작합시다" 같은 전개가 될지도 모릅니다. 사물의 "내용"에 발을 들여놓습니다.

 

전갈자리는 신기한 만남의 날입니다. 만나자마자 맞닥뜨린 것 같은데, 실은 꽤 이 전개를 목표로 해 온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사수자리는 양동이 릴레이(여러 사람이 한 줄로 서서 양동이 물을 전달식으로 나르는 일) 같은 느낌의 날입니다. 차근차근 받아서 차근차근 건네줍니다. 손에서 손으로요.

 

염소자리는 '여기는 내 뜻을 분명히 말해두자' 같은 날입니다. 각오하고 요청을 전달하세요. 나는 이거다, 라고 선택합니다.

 

물병자리는 달리고 있는 상태에서 '잠시 앉자'와 같은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멈춰보자'라는 전환입니다.

 

물고기자리는 갑자기 새로운 움직임이 나올지도 몰라요. 쌍륙(双六:여러 사람이 편을 갈라 가지고 차례(次例)로 주사위 둘을 던져서 나는 사위 대로 판에 말을 써서 먼저 궁에 들여보내는 놀이의 하나)으로 갑자기 주사위 눈이 많이 나오게 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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