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아침 7시가 넘어서 처녀자리에서 천칭자리로 이동합니다.
수성의 스퀘어, 화성 인콘젝트에서 목성의 오포지션으로.
약간 빙빙 도는 느낌.
'그때는 홧김에 그렇게 말했지만, 사실은...' 이런 질척거림.
양자리는 누군가를 마주했을 때 "이 사람과 있으면, 평소와 다른 내가 되는구나" 같은 느낌이 들지도.
황소자리는 "힘내자!" 같은 기합으로 활동할 수 있는 날.뜨거운 집중력. 싹뚝싹뚝 풀을 깎고 "어때!" 같은 그것.
쌍둥이자리는 순수하고 맑은 사랑의 날. 팡- 하고 뚫린 푸른 하늘 같은 사랑의 날. 쓸데없는 것이 없습니다.
게자리는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이고, 나는 나" 같은 것을 의식적으로 확인하는 날. 비교하지 말고 내 페이스로 할 각오.
사자자리는 서로 이야기 나누며 기분이 밝고 가벼워지는 듯한 장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는게 아니다, 라는 확인.
처녀자리는 "이거 좋네!"같은 심플한 반응이, 의외로 누군가를 격려하거나 하게 될지도.
천칭자리는 반짝이는 활력의 날. 할 수 있는 일이 여러 가지 있어서 즐겁고 바빠집니다. 주위의 반응이 매우 밝습니다.
전갈자리는 "지켜보기" 같은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응시하다. 관찰하다.움직임을 기다리다. 받아 들이다.
사수자리는 주위가 굉장히 팝적인 분위기라서 좀 헷갈리는 그런 게 있을지도. 유쾌.
염소자리는 비교적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평범한 일상인 것 같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여기는 중요한 분기점이구나"같은 전개.
물병자리는 "나만 그런걸까"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법 모두 그렇다는 것을 알고 갑자기 긍정적으로 되는 것 같은 일이 있을지도.
물고기자리는 기쁜 보너스 포함! 같은 것이 많을지도. 누군가 갑자기 "이것도 가져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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