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532 화곡동 강서 유통단지에 장난감 사러 가요~ 2 어린이날, 장난감 사러 강서 유통단지 다녀왔습니다 - 2 1. 동아피엠에스(동아문구유통센터) 저는 곰달래도서관쪽에서 진입하기 때문에 동아문구유통센터가 가장 먼저 보입니다. 주로 문구류 사러 가고 장난감은 별로 없습니다. 이번에는 아이 가방을 하나 사 주었어요. 니 물통은 니가 들고다니라는 의도로 산거였는데… 이런.. 물통이 안들어갑니다. 나중에 슬링백 하나 사야겠어요. 충동구매는 실패확률이 높네요 ㅎㅎ 2. 장난감도매집 바깥에 요새 유행하는 푸시팝이 엄청 많아서 그거 하나 사려고 들고 매장 들어갔다가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카봇자동차가 있어서 스피너블과 버디가드 같이 구매 했습니다. 스피너블과 버디가드가 친구라네요… 뭔소린지.. 전 카봇 1도 안봐서 모릅니다. 집에도 카봇 자동차가 여러개 있는데, 없는거 .. 2021. 5. 18. 북의 요새에서 4부 9 제4부 - 불가사의한 사건 9. 피서(2) 왕족들이 이 지방으로 피서를 온다는 소식을 들은 이틀 뒤 일행은 예정대로 북쪽 요새에 도착했다. 하지만 나는 여느 때처럼 점심 휴식 시간에 요새에 갔기 때문에 그들은 이미 도착해 있었고, 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 "와, 가득 있어.." 외눈의 기사와 함께 요새의 응접실에 들어서자 나는 사람이 많은 데 약간 압도당했다. 지단장에 왕족이 여섯 명, 거기다가 지단장 가족이 셋, 영주로 보이는 할아버지 한 명, 덩치가 더 큰 단장 한 명도 있어 결코 넓지 않은 요새의 응접실은 꽉 들어차 있었다. 왕족의 근위기사나 차를 나르고 있는 하인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방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 같다. 지단장과 단장은 앉을 곳이 없었던지 다른 방에서 가져온 것 같은.. 2021. 5. 15. 북의 요새에서 4부 8 제4부 - 불가사의한 사건 8. 피서(1) 폭신폭신한 것을 좋아하는 선생님과 교류한 후 나는 요새로 날아갔다. 그리고 외눈의 기사와 함께 식당으로 나가 내 밥을 받는다. "아까 마을 가서 다시 수업을 듣고 왔어. 신의 얘기하더라." "그렇구나. 개인적으로는 별로 신의 존재는 믿지 않지만……그러고 보니 정령은 신을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정말 있는 거야?" "모르겠어. 그런데 하이델린 할머니는 신이 있는 줄 알았나 봐." 그런 대화를 나누면서 자리에 앉아 나는 식사를 시작한다. 오늘 밥은 사슴고기 소테라고 한다. 맛있겠다. 덥석 물어뜯지만 두꺼운 사슴고기는 딱딱해서 물어뜯을 수 없다. 물어 뜯을 수 없기 때문에 삼킬수도 없어. 먹고 싶지만 먹지 못해. 슬퍼... 침을 흘리며 사슴고기를 반 정도 입 안에 넣.. 2021. 5. 13. 아마존 사칭 스팸문자 받았어요 아마존 사칭 스팸문자 받았어요 아침부터..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문자가 하나 왔어요. 어디서 또 제 개인정보가 털렸나보네요. 이번엔 어디냐... 어딘가의 은행이냐 어딘가의 사이트냐... 이번엔 얼마짜리냐... 10원주고 샀냐 100원주고 샀냐... 에휴... 이름까지 알고 있군요 ㅋㅋㅋ 처음엔 '응? 내가 아마존에서 뭘 샀지?' 생각하다가 아니 아마존 접속 안한지가 몇년인데... 새로운 피싱인가 싶어서 검색을 했습니다. 일단 발신 번호도 수상하고. 006-6423-51241 라니.. 이건 대체 어디 번호냐.. 저 문자 발신번호, 그리고 혹시나 해서 '아마존 스팸' 등으로 검색 해보니 요즘 많이 보내는 스팸문자인가 보네요. 저 기재된 번호로 전화 걸면 사기치는 그런 수법인가봐요. 음... 주변에 어르신들 .. 2021. 5. 12.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