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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와 함께/마음가는대로

V6 해산 보고

by Iskierka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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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

원문 : www.johnnys-net.jp/page?id=text&dataId=2049&artist=9

 

당사 소속 아티스트 V6에 대한 보고

언제나의 각별한 배려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금번 V6는 2021년 11월 1일을 기해 해산하게 되 것을 보고 드립니다.

그동안 26년에 걸친 활동을 따뜻하게 지켜보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과 질타 격려와 함께 지원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쟈니의 곁으로 모여 V6로 함께하게 된 6명은 1995년 11월 1일에 CD 데뷔했습니다. 이후 꾸준히 하루하루를 보내 인생의 절반 이상을 V6로 보낸 결과 지난해 데뷔 25주년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전달 LIVE라고 하는 형태이긴 했지만, 팬 여러분과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감사의 기분을 자신들의 퍼포먼스와 각각의 말로 전할 수 있던 것이 멤버 자신, 무엇보다 기쁘고, 그 생각을 6명이서 곰씹으며 설 수 있던 스테이지가 되었습니다.

이번, 해산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만, 이것은 6명이 V6의 멤버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한명의 인간으로서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결단한 결과입니다.

2019년 봄 무렵부터, 데뷔 25주년을 향해서, 6명이서 서로 이야기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팬 여러분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 대해 진지하게 마주하는 것으로, 그룹으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개인의 인생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6명에게 있어서, 멤버 전원이 40세를 맞이해 마주하는 V6의 고비는, 인생 그 자체와 마주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리타로부터 「앞으로의 인생, 쟈니즈 사무실을 떠난 환경에서 배우로서 도전하고 싶다」라고 하는 발언이 있어, 5명은 그 생각을 받아 들여 이후, 몇번이나 본심으로 이야기해, 전원이 이번 결론을 이끌어 냈습니다. 확실히, 모리타의 발언이 계기이기는 하지만, 5명도 나이가 듦에 따라, 향후의 인생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증가하고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 모리타의 기분을 솔직하게 받아 들일 수 있고 존중하자고 하는 생각에서 일치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멤버 자신, 자신들이 추구해 온 엔터테인먼트에 납득할 수 있었기 때문에, 보다 한층 성장을 생각했을 때에, 다음 스텝에 도전하고 싶은 기분이 든 것, 그리고 「이 6명이 아니면 V6가 아니다」라고 하는 생각이 6명 사이에서 일치하고 있던 것으로부터 결단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이러한 만남과 경험을 얻는 것은 감사할 일이라고, 멤버 자신이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던 성취감과 충실감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 11월 1일 이후, 모리타 고는, 쟈니즈 사무소를 퇴소해,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사카모토 마사유키, 나가노 히로시, 이노하라 요시히코, 미야케 켄, 오카다 준이치는, 계속해 쟈니즈 사무소에 소속해, 개인 활동을 하겠습니다.

이상을 근거로 하여 V6의 그룹내 유닛 20th Century는 존속하는 것으로 하고 Coming Century는 V6의 해산을 기해, 활동을 종료하겠습니다.

앞으로 가는 길은 다르지만 각자의 장소에서 한 사람의 남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팬 여러분 및 관계자의 여러분께서는, 지금까지 V6를 지지해 주셨던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21년 11월 1일까지 마음을 담아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오니 계속해서 V6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길을 걷는 결정을 한 6명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실 수 있으면 기쁘겠습니다.



2021년 3월 12일
주식회사쟈니스사무소


V6로부터의 보고

팬 여러분들께

항상 응원해 주시는 소중한 팬 여러분께 저희 V6가 전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1995년 11월 1일 V6로 데뷔하여 누구 하나 흠잡을 데 없이 25년간 달려왔습니다. 어떤 때라도 여러분이 아낌없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앞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남자들만의 집단이기 때문에 서로 부딪치는 일도 있었고, 대화가 없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서야 강렬하게 생각나는 것은, 농담을 주고 받고 들뜬 날들과 팬 여러분의 미소입니다.

이 추억은 평생 지워지지 않을 우리의 보물이에요.

우리들은, 2019년 봄부터,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깊게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몇번이나 6명이서만 이야기를 거듭해, 각각이 한사람으로서 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일이어서 깜짝 놀라게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슬프게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아주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언어로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저희 V6는
2021년 11월 1일로 해산합니다.

아직 침착하지 못한 나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러한 보고를 드린 것을 부디 용서하여 주십시오.

이 결단은 결코 뒤로 물러서지 않고, 우리가 더 성장하여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6명이 쌓아올린 타인도 친구도 가족도 아닌 특별하고 소중한 관계.

그것을 언제나 웃는 얼굴로 지켜봐 주는 여러분과의 정은, 앞으로도 변함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금도, 멤버끼리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
남겨진 시간을 소중한 팬 여러분과 어떻게 보낼 수 있을지 매일매일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의 마음은 하나입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세계에서 곤란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행동을 나타내는 사람으로서, V6로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이 되겠지만
V6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는 우리 6명밖에 할 수 없는 것을 추구해 나가겠습니다.
지치지 않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함을 담아서

2021년 3월 12일
坂本昌行 / 사카모토 마사유키
長野博 / 나가노 히로시
井ノ原快彦 / 이노하라 요시히코
森田剛 / 모리타 고
三宅健 / 미야케 켄
岡田准一 / 오카다 준이치


예전에 V6를 좋아해서 일본으로 콘서트까지 보러 갔었지만 (물론 한국 공연도 갔었음)

언젠가부터 점점 멀어졌었는데, 갑자기 들린 해산 소식.

 

문득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다.

 

모두 잘 살기를...

 

이제 쟈니스에 내가 좋아했던 그룹은 하나밖에 안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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