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 24일 목요일 별자리 운세/ 이시이유카리

 

달은 궁수자리로, 물고기자리 별들의 스퀘어, 물병자리 금성, 토성과 섹스타일에. 
여러가지 것을 첨벙첨벙 섞어 간다.
뒤죽박죽. 무효가 되어가는 경계선.

 

양자리는 밝은 장소로부터 쑥 터널에 들어가, 또 밝은 장소에 나오는, 같은 전개가 있을지도 몰라. 마음의 터널.

 

황소자리는 「이것을 잡을지 말지 선택해야 할」 장면이 있을 수도 있다. 의사 결정 장면.

 

쌍둥이자리는 「의논 하는」 일이 중요한 날. 모두에게 상의하다. 스스로 재다. 여러 가지 척도로 재다.

 

게자리는 천천히 천천히, 가까운 곳에서부터 해 나가는 그런 날. 그러다보면 갑자기 넓은 곳에 나와 있다든가.

 

사자자리는 자신이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따라 상대의 태도가 크게 달라져 깜짝 놀라는 것 같은 장면이 있을지도 몰라.

 

처녀자리는 「근본」이 말하는 듯한  날. 자연스러운 반응이 제일 정곡을 찌르는.

 

천칭자리는 매우 기교적인 느낌의 날. 기술이라든가 지식,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여러가지로 살릴 수 있다.

 

전갈자리는 칩거하는 날. 적당히 봐주지 않는다. 내놓기를 꺼리지 않는다. 선선하게 척척 해내는 느낌이 드는 날.

 

사수자리는 가까운 사람의 응원과 뒷바라지가 큰 힘이 될 수 있다. 「그거면 됐어」라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염소자리는 힘차게 노를 저어 나아가는 듯한 날. 스스로의 힘으로 나아갈 수 있다. 발전한 곳에는 의외의 것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병자리는 점프를 톡톡 할 수 있는 날. 조금 높은가, 라고 하는 장소에,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것 같은.

 

물고기자리는 언뜻 보면 아무래도 좋은 것 같지만, 실은 매우 중요한 액션을 일으키는, 그런 전개가 될지도 모른다. 어쨌든 좋지 않았다는 걸 나중에 알게된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