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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가되자5

북의 요새에서 4부 4 제4부- 불가사의한 사건 4. 북쪽 요새의 여름(1) [등장인물] · 쿠가르그: 불꽃의 정령의 아이. 검은 아기 표범. 밀을 좋아한다. 개구쟁이에 거만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뒤끝 없는 성격이다. "아.. 아직도 기분이 안좋아..." "괜찮아?" 오늘도 요새에 놀러온 나는 점심시간에도 숙취가 가시지 않은 듯한 킥스에게 말을 걸었다. "그래도 다들 킥스의 동생이 태어난 걸 축하해줬구나." 나는 꼬리를 작게 흔들며 말했지만 킥스는 기분 나쁜 얼굴을 한 채 이렇게 되받아친다. "아니, 걔네들은 절대 술 마실 핑계가 필요했을 뿐이야. 평소에도 술을 안 마시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지단장이나 부장이 무서우니까 무슨 핑계라도 대지 않으면 마음껏 마실 수 없어." "흐음" "오늘 부장이 훈련하는 날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2021. 4. 28.
북의 요새에서 4부 3 제4부 - 불가사의한 사건 3. 킥스의 형제 [ 등장인물 ] · 제츠 : 무서운 얼굴 군단에서 가장 젊은 선수. 모히칸. 킥스랑 질드랑도 친해. 이 셋이 같이 있으면 변변한 일을 하지 않는다. · 바운츠 : 무서운 얼굴 군단의 멤버. 먹는 것을 좋아하는 통통 씨 "외눈의 기사!" 사단장님에게 실컷 당한 나는 외눈의 기사에게로 돌아가려고 했다. 외눈의 기사도 나를 찾고 있었던 듯 요새 복도에서 마주친다. "외눈의 기사!" "밀!" 나는 점프해서 외눈의 기사 가슴에 뛰어들려고 하고, 외눈의 기사 일행은 쪼그리고 앉아 나를 받아준다. 덕분에 점프력이 부족한 내가 외눈의 기사 정강이에 부딪치는 일은 없었다. 내 생각으로는 가슴까지 가볍게 뛸 수 있었는데 이상하네 "외눈의 기사-!" 나는 눈을 외눈의 기사의 가슴.. 2021. 4. 26.
북의 요새에서 4부 2 제4부 - 불가사의한 사건 2. '처음 뵙겠습니다' 놀이 [등장인물] · 외눈의 기사, 그레일 : 일명 [철인 부장]. 매우 강하다. 얼굴은 무섭지만 상냥하다. 밀의 사랑을 받고, 밀을 사랑하는 외눈의 기사. · 킥스 : 젊은 기사. 금발의 경박한 사람. 밀을 놀리는 것이 취미. · 질드 : 킥스의 동기인 젊은 기사. 킥스와 친하다. · 문지기 형 : 외눈의 기사와 분위기가 조금 닮은 중견 기사. 인기가 많을 것 같다. 우연히 문지기를 하고 있을 때 밀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밀이 문지기 형이라고 부르지만 문지기 일만 하는 것은 아니다. · 험상 군단 : 북쪽 요새의 기사 중에서도 특히 위협적이고, 얼굴이 무섭게 생긴 군단. 하지만 상냥하다. ·티나 씨 : 조금 맹한 데가 있는 여기사. 밀을 위해서 부지런.. 2021. 4. 26.
북의 요새에서 소개 '북의 요새에서'를 소개합니다. 이 소설에 대한 간단하고 기본적인 이야기들 작가 : 三国司 (미쿠니 츠카사)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 연재 중 (완결이라는 말이 없으니 연재중이라고.. 그러나 2021년 4월 23일 현재, 5부 외전까지 업로드 되어 있음) mypage.syosetu.com/mypage/novellist/userid/284449/ 三国司の作品一覧 mypage.syosetu.com 전생은 일본인 여자, 지금은 눈의 정령의 아이. 하얀 아기 여우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런 주인공과 북쪽의 요새에 있는 기사들들과의 훈훈한 교류담. 일단 힐링물이고.. 크고 자극적인 사건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검색해보니 이전에 봤던 번역 블로그 게시물들이 삭제 되거나 비공개 처리 되어 있네요. 음... 혹시 국내 ..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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